또 한번 떨친「코리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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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태리의「폴테·데이·마르미」시주최 금년도 국제 아동미술전시회에서 우리 나라 아동들이 1, 2, 3등을 모두차지, 한국아동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과시했다.
1일 문교부에 들어온 보고에 의하면 지난3월26일 우리 나라는 이 전시회에 작품34점을 보냈는데 이 가운데 3점이 지난달 22일 다음과 같이 입상, 발표된 것이다.
1등=김재흥(11·사대부국5년·「외양간에서」)
2등=박영찬(6·용강국민교2년·「공작」)
3등=고재홍(8·덕수국민교3년「눈오는 날」)
상장 및「메달」(1, 2등은 금「메달」, 3등은 은「메달」전달식은 오는 7일 하오2시 문교부 차관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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