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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도 40여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이날 문화재가 돌아오는 김포공항에는 하갑청문화재관리국장둥 문화재관계인사가 다수 마중나가 특별한인수인도식온 갖지않은채 덕수궁에있는 국립박물관 창고에운반 보관했다.
이문화재를 인수해온 최회순씨는 『협정에 포함되지않은 개인소유 문화재에가치있는것이 많다』고 말하고 양국정부의 노력으로이들 문화재도 찾아와야할것이라고 말했다.
최씨는 또신라시대칼두개는자루가없어 추후인수될것이다고말했다.
이문화재는 이날부터3일동안 최종점검을 한다음30일문화재인수인도에관한한·일간의 확인문서를교환, 우리측에 정식인도되며 이의개포작업에는 우리측에서의무부아주국장 강영규씨둥7명과 일본측에서 「요시다」공사등 4명이 입회한다.
이문화재에대한 일반전시는 인수후의 정리및진열작업관계로 아직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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