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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21세기병원 등 14개 의료기관 인증 획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우리들병원과 21세기병원 등 14개 의료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

14개 의료기관은 안양샘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삼육서울병원, 밝은안과21병원, 경동의료재단효성병원, 미즈메디병원, 구포성심병원, 보광병원,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인정병원, 보라안과병원, 광주기독병원, 우리들병원, 21세기병원이다.

이들은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원장 명의의 인증패를 교부받게 되며 앞으로 4년 간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인증원이 설립하고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의 인증을 획득한 조사기준을 가지고 전문조사위원이 실시하는 인증제다. 일정 수준 이상을 달성한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의료기관은 인증원의 전문조사위원들로부터 환자안전과 질 향상에 기반으로 하는 기본가치체계와 환자진료체계, 행정 및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에 대해 인증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3일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인증 등급을 부여받았다.

한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지난 2010년 11월 개원 이후, 총 138개 기관에 인증을 부여했다. 매달 인증원 홈페이지(www.koiha.or.kr)에서 인증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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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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