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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분』의 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매혹의 가수「패트·분」과 그 일행을 특별초청, 오는 6월12일「패트·분의 밤』을 가집니다. 1955년20세의「아마추어」가수로서「꾸·하트·루·키스」를 취입하여 당시 미국을 횝쓸던「로큰를·붐」을 깨뜨리고 하루 아침에 전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 된「패트·분」은 그후 오늘에이르기까지 음반 3백만장이상 팔린 가수에게주는「플레티늄」상을 1회, 1백만장이상의「콜드·레코드」상을 12회나 받은 미국의 대표적 가수입니다. 그는 노래뿐만 아니라 대학시절 (텍사스주립대학·컬럼비아대학)엔 야구부주장, 축구 병구 수영 육상등「스포츠」의 만능선수로 활약했고 또한가수「스타」로서「에이므릴·러브」등 수많은 영화에도 출연, 특히여성「팬」들에겐 표준적 남성상으로 거의「방사능적존재」라는 평을 듣고 있읍니다.
재능과 개성 그리그 지성에 있어서나 그 성실한 인간성에 있어서 오늘날 그를 따를 가수는 아무도 없읍니다.
신록의 초여름밤에 들려줄 그의 그윽한 노래는 모든「팬」들의 가슴을 황훌한 감동으로 적셔줄 것 입니다.
공연장소및시간, 회원권발회는 추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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