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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 앞으로 5게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일본 본전기연야구단초청 한·일 야구대회는이미 절반이상의「스케줄」을 마치고 앞으로 4「게임」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오늘 (12일) 거행될 대한일은행전을 빼고 지금까지 본전「팀」의 전적은 4승2패, 그 중 우리나라대표「팀」이라할 수 있는 실업선발「팀」을 -방적으로 물리친 바 있읍니다.
이제 본전「팀」은 피로도 풀리고 완전히 제「페이스」에 올라서고 있어 앞으로의「게임」은 그야말로 야구의 본고장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실업야구 2차「리그」가「오픈·게임」으로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 남은 금융선발「팀」을 비롯해서 한전·농협·성대의 우리나라 강호들이 과연 어떻게 본전「팀」과 맞서 싸울 것인지 흥매진진한 바 있읍니다.
나머지「빅·게임」은「팬」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경기일정
▲12일 (목)
해 병 대-철 도 청(하오1시)
본 전-한ㅡ은행(하오4시)
▲13일 (금)
쟁ㅡ은행-상업은행(하오1시)
본 전-농 협(하오4시)
▲14일 (토)
본 전-성균관대(하오1시)
본 전-한 전(하오4시)
▲15일 (일)
한 전-육 군(하오1시)
본 전-금융선발(하오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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