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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찔러 치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7일 상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송만덕(21·영등포구 당산동 6가 333)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송은 지난 6일 밤 11시쯤 집에서 형 송만봉(26)씨와 말다툼 끝에 과도로 형의 배를 찔러 중태에 빠뜨렸는데 형은 영등포 연합병원에 입원 중 약 4시간만인 7일 상오 3시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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