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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정신 다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일 상오 10시 시민회관에서 제3회 「법의 날」기념식이 열렸다. 조진만 대법원장·민복기 법무부장관 등 3부 요인과 시민·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식전에서는 준법정신의 앙양과 법질서 확립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고재호 대한변호사 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 대통령은 치사(민 법무부장관 대독)를 통해 『이 날이 명랑한 사회건설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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