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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4백만불 규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일 재무부는 당초 총 규모 3억5천1백만「달러」로 책정했던 금년도 외화수급계획을 4억4백80만「달러」로 증가하기 위한 제1차 수정안을 작성, 외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대로 곧 국무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이 수정안은 당초 계획보다는 수입·지출 함께 5천3백80만불, 65년도 규모보다는 무려 1억6백80만불이나 증가되고 있다. 특히 일반원자재 도입을 위한 지불이 당초안보다 2천3백80만불이 65년보다는 약 3천9백만불이 증가된 점에 주목을 이끌고 있다. 수정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위 백만불) (66년도 수정안 증가액) ◇수입 404.8 53.8 ①무역 250.0 20.0 ②무역외 154.8 33.8 (ㄱ)해외여행 12.0 6.0 (ㄴ)운수보험 5.0 0 (ㄷ)원리금 4.7 0.7 (ㄹ)대국연군 86.0 17.0 (ㅁ)잡용역 17.1 10.1 (ㅂ)증여 30.0 0 ◇지출 404.8 53.8 ①정부 28.6 3.6 ②정부투자기관 72.3 5.3 ③민간 256.2 39.9 (ㄱ)무역 217.6 38.7 (A)일반원자재 124.6 38.7 (B)수출원자재 93.0 14.9 (ㄴ)무역외 38.6 1.2 (A)해외여행 2.5 0.5 (B)운수보험 18.7 0.7 (C)원리금 12.9 0 (D)잡용역 4.0 0 (E)증여 0.5 0 ④비료 37.7 0 ⑤예비비 10.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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