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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장」구청에 시민살림 보살피도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5월초부터 시내 9개 구청에 1명씩「거리의 시민」을 두어「시민의 살림」과 행정을 직결하는 행정제도를 실시한다.
「거리의 시장」은 정모에 정복을 입고「오토바이」를 타고 관내를 순시하며 시민의 살림 특히 진정을 들으며 수돗물 청소 도로포장이나 파괴된 것 등을 찾아내 구청장에 보고하여 즉시 처리토록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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