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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메가 램버스D램 최고가 40달러선 붕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1일 오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들 가운데 램버스 D램은 하락세가 이어져 128메가 최고가가 4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으나 나머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전날보다 2.35% 하락한 36.50-39.00달러(평균가 37.30달러)선에 거래됐다.

그러나 128메가 DDR(16Mx8 266㎒)은 1.42-1.60달러(평균가 1.50 달러)선에 거래돼 전날과 같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256메가(16Mx8 133㎒) SD램도 전날과 같은 2.40-2.90달러(평균가 2.69달러)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 (16Mx8 133㎒) 및 64메가(8Mx8 133㎒) SD램은 각각 0.88-1.10달러(평균가 0.96달러), 0.45-0.65달러 (평균가 0.52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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