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73홈런으로 미국프로야구 한시즌 홈런 신기록을 수립한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일(한국시간) 방송 캐스터들의 투표를 통해 내셔널리그 행크 아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52홈런으로 홈런 더비 1위에 오른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가 영예를 안았다.
99년 제정된 행크 아론상은 각 리그에서 최고의 타자를 수상자로 뽑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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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73홈런으로 미국프로야구 한시즌 홈런 신기록을 수립한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일(한국시간) 방송 캐스터들의 투표를 통해 내셔널리그 행크 아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52홈런으로 홈런 더비 1위에 오른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가 영예를 안았다.
99년 제정된 행크 아론상은 각 리그에서 최고의 타자를 수상자로 뽑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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