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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라크 리다, AC밀란 이적 임박

중앙일보

입력

이라크 축구의 기대주인 이마드 모하메드 리다(19.알자우라)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AC밀란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현지 신문들은 1일 "리다의 이적에 대한 구단간 협상이 진행중이며 성사 단계에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리다도 한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적료 등 자세한 계약 사항은 수일내에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리다는 지난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발군의 기량으로 이라크 우승을 견인했으며 이라크대표팀에서도 4골을 기록중이다.(바그다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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