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일 언론인 13명 내한 「상호교류」도 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일본신문협회회장 상전상륭(매일신문사장)씨 등 13명의 일본언론인 일행이 한국편집인협회 초청으로 15일 하오 내한했다.
이들은 1주일동안 머무르면서 한국언론계와 두 나라의 언론문제를 토의하고 지방공업시설을 시찰하는 한편 정일권 국무총리 등 정부요로를 예방한다.
40여년간을 매일신문에서 일해 왔다는 「우에다」씨는 『「아시아」에 있어서의 언론의 역할이란 중차대하다』고 강조하고 『발행인·편집인은 물론 기자들의 상호 교류를 통한 언론창달을 물색해보겠다』고 방한소감을 밝혔다.
방한한 일본언론인은 다음과 같다.
▲상전상륭(매일신문사장) ▲서촌이낭(신석일보사장) ▲도섭수삼(산경신문사장) ▲일역차낭(하북신보사회장) ▲일석고경(경도신문사장) ▲전중관차(신호신문사장) ▲산본정방(중국신문사장) ▲평전양일낭(애원신문사회장) ▲소림여삼차(속보신문부사장) ▲서도방이(조일신문론세주간) ▲직전임(중부일본신문 취체역) ▲횡전실(일본신문협회이사) ▲대삼행남(일본신문협회방송과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