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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으로 간호원 30여명 뽑아 갈 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스웨덴」에 거주하는 유일한 우리나라 의사 한영우씨가「스톡홀롬」에 보낼 간호원 30여명을 뽑기 위해 9일 하오 NWA기 편으로 귀국했다.
「스톡홀롬」병원 내과에 근무한다는 한씨는 15년 전 고국을 떠나 62년「웁살라」의대에서 박사학위를 획득, 지금은「치프·레지던트」라고. 또한 한씨는 지난 4일 한·서장학회를 설치, 이번 방문중 장학생 3명도 결정할 것이라고-.
우리나라 간호원 12명과 같이 일하고 있다고 전하는 한씨는「스톡홀롬」병원에서 만도 약 2백50명의 간호원이 부족, 외국인 간호원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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