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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박계주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소설가 박계주씨(54)가 7일 하오8시15분 숙환이던 연탄「개스」중독에 의한 망실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순애보 등 대중소설을 비롯해서 많은 작품을 남긴 박씨는 거의 3년 간 병상에 있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응신 여사와 2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돈암동 1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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