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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달콤 상큼하다, 이게 웬 떡, '자연한잎' 의령망개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랜 역사와 우리네 정서를 담고 있는 떡 중에 찹쌀떡만큼이나 긴 역사를 갖고 우리의 음식 문화를 뽐내게 하는 떡이 있다. 경남 의령군의 특산품 의령망개떡이 그것이다. 본래 경남 일대에서 즐겨 먹던 우리 고유의 떡, 의령망개떡은 망개나무의 효능을 담아 예부터 내려오던 우리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건강 먹거리 의령망개떡은 손으로 떡을 반죽하고 얇게 밀어 만든 떡편에 국내산 팥을 직접 삶아 팥소를 넣고 네 귀퉁이를 말아 올려 망개잎으로 감싼다. 쌀로 빚은 피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고, 팥소는 달콤하면서도 담백하다.

또 망개떡은 계절에 따라 다른 맛이 나기도 하는데, 여름에는 신선하고 상큼한 맛, 겨울에는 쫄깃한 피의 시원함과 팥의 단맛이 느껴진다. 망개떡이 달콤 상큼한 맛을 내는 것은 떡을 감싸고 있는 망개잎의 향이 입안에서 번지기 때문이다.

웰빙식품 의령망개떡 한입에 건강 충전!

청미래덩굴이라고도 불리는 망개나무의 뿌리는 예로부터 '토복령'이라고 하여 어린잎은 그늘에 말려 차로 끓여 먹고, 간염이나 간 질환 치료, 뼈마디 아픈데, 수은 중독 해독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청정 자연 자굴산의 좋은 공기와 물을 마시고 자란 망개잎과 의령군 농업기술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품질이 향상된 기능성 쌀인 영안벼는,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라이신 성분이 첨가되어 있어 망개떡이야말로 웰빙 건강식품이라고 할만하다.

이에 경남 의령군은 타 지역의 망개떡과 차별화하고 일관성 있는 망개떡의 품질관리를 하기 위해 공동브랜드 '자연한잎'을 개발하였다. '자연한잎'은 '자연을 입 안 가득 담아 망개향이 번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한잎 의령망개떡’은 의령군이 직접 품질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유일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망개떡 생산업체의 보호를 위해 설립된 (사)의령망개떡협의회는 친환경 원료 사용으로 더욱 맛있고 우수한 품질의 망개떡을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시중에 의령망개떡을 표방한 유사품이 있을 수 있으니 '자연한잎' 브랜드를 꼭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배송을 위해 깔끔하고 위생적인 진공팩 포장으로 아이스박스에 안전하게 들어있는 '자연한잎' 의령망개떡은, 가능한 한 개봉 후 바로 먹는 것이 좋고 남게 되면 냉장보관 후 먹는 것이 좋다.

연말연시를 보내며 2013년 새해를 앞두고 있다.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의령망개떡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서서히 늘고 있다. 어머니의 정성처럼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빚어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떡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한잎 의령망개떡으로 올 한해 감사했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어떨까.

<도움말 : 의령군청, (사)의령망개떡협의회 www.mgdduk.co.kr

* (사)의령망개떡협의회 회원사

- 부림떡전문점 : 055) 574-3331
- 의령토속식품 : 055) 572-3718
- 의령백산식품 : 055)574-2843
- 의령망개떡 : 055) 573-2422
- 낙원떡집 : 055) 574-7979
- 홍이의령망개떡 : 055)574-5000
- 의령망개떡김가네 : 055)572-1500
- 의령부자망개떡 : 055) 573-555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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