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춘계「럭비」「리그」겸 한·일 친선경기대회 출전선수 선발전은 대학부에서 고대, 고등부 한성고와 대구상고, 중등부 경상중이 각각 우승한 가운데 폐막됐다. (22일·서울운)
고대는 전반 15분만에 김진태가 해사로부터 빼앗은 「업·사이드·페널티」를 오른쪽 28「야드」지점에서 「필드·골」에 성공, 이를 행운의 결승점으로 3-0으로 해사를 물리치고 우승, 이 대회에서 2연패했다.
한편 고등부에서는 한성고와 대구상이 0-0 무승부로 끝나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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