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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등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전국 춘계「럭비」「리그」겸 한·일 친선경기대회 출전선수 선발전은 대학부에서 고대, 고등부 한성고와 대구상고, 중등부 경상중이 각각 우승한 가운데 폐막됐다. (22일·서울운)
고대는 전반 15분만에 김진태가 해사로부터 빼앗은 「업·사이드·페널티」를 오른쪽 28「야드」지점에서 「필드·골」에 성공, 이를 행운의 결승점으로 3-0으로 해사를 물리치고 우승, 이 대회에서 2연패했다.
한편 고등부에서는 한성고와 대구상이 0-0 무승부로 끝나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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