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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 앞 바다서 간첩 1명 사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장항】16일 밤11시30분쯤 육·해·공 합동 수사반은 장항읍 송림동2구 앞 3백「미터」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장항에 잠입하려던 무장간첩 1명(성명 미상)을 사살했다.
이 간첩은 따발총 1정과 「트랜지스터·라디오」2대 야광시계 1개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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