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5월부터 실태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보사부는 8일 사회복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삼기 위해 오는 5월1일부터 불구아·정신박약자 등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잃은 사람의 실태를 각 보건소를 통해 조사한다. 이번 조사의 대상이 되는 신체장애 중에는 하지의 절단과 마비 등의 지체장애자를 비롯해서 시청각·정신·언어장애와 기형아·혼혈아 등이 포함되는데 당국은 현재 전국에 약 10만명의 신체장애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