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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기독교 첫 합동기도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6일 하오7시 서울 중구 초동에 있는 초동교회에서 「가톨릭」대학 박양운 신부의 설교와 초동교회 조향록 목사의 집전 아래 거행되었는데 이와 같이 합동기도회를 올리게된 것은 조향록 목사가 지난해 「스위스」를 방문했을때 그곳의 합동기도회를 보고 와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시도하는 뜻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그런데 이 합동기도회는 「로마」교황「바오로」6세의 뜻에 부합되는 것으로 이기도회를 계기로 매달 1회씩 첫 주일 하오7시에 올리기로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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