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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낮았던 때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한편 일본운수성은 관제상의 실수는 없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날은 금요일, 한달 전 전일공 사고도 금요일, 사고직전의 상황은 착륙태세에 들어갔을 때 규정에는 고도 약66「미터」라야 하는데 57「미터」였고 「하네다」관제탑은 수평으로 돌아가라고 긴급지시 했으나 이미 전파유도를 떠나 해면의 「어프로치·라이트」를 따라 진입, 『진입 등이 너무 밝다. 조종해달라』고 연락, 관계관이 「스위치」에 손을 댄 순간「레이더] 에 불기둥과 같은 것이 비치었다. 고도가 낮았던 것이 사고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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