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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파 입장 설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동원 외무부장관은 4일 하오4시 주한외교사절과 「언커크」대표를 순화동공관으로 조치, 한국군의 월남 증파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외교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장관은 특히 우방제국 중에서 월남 증파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가 있음에 유의하고 한국군의 증파는 자유「아시아」의 결속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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