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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아닌 진짜 명주 백원짜리 위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속보=지난2월13일 강원도 명주군 주문진에서 발견된 위폐사건은 당국의 감정결과 위폐아닌 진짜로 밝혀졌다.
지난13일 밤 주문진지서 이만송 순경과 묵호해군 경비파견대 박금현 중사는 주문진읍 원흥여관에 투숙중인 박치만(30)씨를 불심검문, 박씨가 갖고있던 1백원권 8매가 진짜보다 분홍색이 짙다는 이유로 위폐로 속단하고 이를 치안국에 보고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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