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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을 갈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광주】전남도경은 24일 중앙일보사 취재 부장을 사칭하고 술내기 화투놀이 장소에 뛰어들어 현금 1만원을 갈취한 이정재 (38·주소 부정) 유제완 (35)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자정쯤 광주시 남동 모기관 숙직실에서 벌이고 있던 밤참내기 화투놀이장에 뛰어들어 중앙일보 이 부장이라면서 공갈 끝에 현금 1만원을 갈취 도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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