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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부터 마셔라|알콜 중독 새 요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멜버른」의 정신과 의사인 「헨리·스티븐슨」 박사는 맥주로써 「알콜」 중독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그는 입원한 환자들에게 첫 3일간의 금주 기간에는 마음대로 맥주를 먹게하고 있다.
만약 중독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전에 사용되었던 약인 「테트라아이드로미나크린」, (「타」라고 약칭)이 금주 과정의 불쾌감을 많이 완화시켜 줌이 밝혀졌다. 그리하여 음주할 때 당하는 고통을 과거 경험한바 있는 「알콜」 중독자들에게 이 약을 맥주와 함께 준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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