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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짜리 위폐 명주서 여덟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3일 강원도 명주군에서 「오프세트」로 인쇄된 1백원권 위폐 8장이 발견되어 경찰은 배후에 대규모 위폐단이 있는 것으로 보고 「루트」를 예의 수사중이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13일 하오8시 명주군 주문진읍 주문진3구 원흥 여관에 투숙 중이던 박치만(30·서울 성북구 인수동)씨가 1백원권 위폐 8장을 갖고있는 것을 주문진지서 이만순 순경과 묵호 해군 경비 파견대 박긍현 중사가 불신검문 끝에 적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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