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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경매사건 본회의서 추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중당은 오는 14일 국회본회의에 정일권 국무총리, 김정렴 재무장관, 권오병 문교장관 등을 출석시켜 경향신문 경매사건에 관해 따지기로 방침을 세우고 김상현 의원의 32인의 이름으로 국무위원 출석요구안을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민중당은 「경향신문 경매사건 진상조사위 구성결의안」이 11일 국회운영위에서 폐기된데 뒤이어 대정부질문을 하기로 방침을 세웠는데 질문이 끝나는 대로 그 처리방안으로서 「조사위 구성결의안」을 본회의에 직접 제출할 방침을 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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