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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남녀 선수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6일AP동화】5일 중공동북의 길림에서 열린 1966년도 전국속도빙상경기대회에서 북한의 노친환(남)선수와 최순자(여)선수가 종합전적 1위로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고 신화사 통신이 보도하였다. 노 선수는 종합전적 189.265점으로 남자부에서 수위, 그리고 최 선수는 207.333점으로 여자부에서 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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