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야 격돌할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재경위는 정부가 내놓은 대일 청구권 자금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 2일부터 심사에 들어간다.
이 법안을 에워싸고 공화당 측은 정부원안을 그대로 통과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데 대해 민중당 측은 이에 당책으로 대안을 내놓고 수정투쟁을 벌일 방침이어서 여·야간에 적지 않은 논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