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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선 산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3일 하오2시45분쯤 서울 성북구 우이동 산1 도선사뒷산에서 불이 일어나 약1천명의 수풀이 불탔다.
이날 산불은 백운대를 오르던 김장호(21·서울 동대문구 창신동430대남 네온사인 직공)군 등 5명이 잠시 쉴 사이에 김군이 담뱃불을 끄지 않고 그대로 풀밭에 버려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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