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고, 수위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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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 중·고 동계강화농구 「리그」 20일째 경기에서 성북고는 한영고에 96-67로 크게 이겨 6연승, 남은 한「게임」에 관계없이 남고 호조의 수위가 확정되어 남고 용조의 1위인 배재고와 14일 최종결승전을 벌이게 되었다.
한편 여중 진조에서는 숭의여중이 26-22로 신광여중을 눌러 5전 전승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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