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방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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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매청은 65년에 외상으로 수납했던 엽연초배상금을 지불키위해 한은으로부터 15억원을 일시차입, 긴급방출했다.
12일 관계당국자는 이 외상수납배상금은 총17억원으로서 구정전인 오는 20일까지 지불완료키로 했던 것이나 재정형편상 전액보상이 곤란하여 우선 15억원을 방출하고 나머지는 자체자금이 조성될 때까지 당분간 보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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