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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정보] SNS형 오픈마켓 ‘행바’ 10일 오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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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행복바이러스의 커뮤니티 오픈마켓 플랫폼 ‘행바’(www.hv.co.kr)가 2달간의 베타테스트를 거쳐 오는 10일 정식 오픈했다.

행복바이러스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고객, 서포터즈, 직원, 협력사 모두를 만족시키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 고객의 행복한 삶과 따뜻한 사회적 구조를 핵심 비전으로 삼고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바이러스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한 이익 배분을 시행한다. 고객이 직접 추천 상품을 올려 판매가 되면 협약된 몰에서 제공하는 수수료의 50%를 마일리지로 돌려준다.

‘나눔 앱’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도 실천한다. 행바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나눔 앱’을 설치해 사용하면 매월 정액 요금제의 사용하지 않은 문자요금 중 일부 금액이 적립되어 이 금액을 모아 사회적으로 필요한 곳에 공익 목적으로 기부하게 된다. 또 마일리지 시스템을 통한 기업 홍보가 가능하다. 협력업체의 상품을 판매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그리고 협동조합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과 검증된 양질의 상품을 마일리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365나눔’을 통해서는 고객과의 상호교류가 이뤄진다. 1년 365일 매일 협력업체와 제휴해 회원들에게 특별한 조건 없이 선물을 나누어 준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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