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발송된 대전협 대회원 서신문 중에는 "현실적으로 내부의 분열과 내부의 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전공의에게 전면에 나설 것과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전공의를 총알받이로 이용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라고 언급해 경 회장의 사퇴가 거론된 바 있다.
이에 경 회장은 "대회원 서신문에서 잘못된 어휘선택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전했다. 또, 경 회장은 "대정부 투쟁에 앞으로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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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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