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동영상] 전공의협의회 대정부 투쟁 입장 재차 밝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경문배 회장은 고대안암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의사협회의 대정부 투쟁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지난달 28일 발송된 대전협 대회원 서신문 중에는 "현실적으로 내부의 분열과 내부의 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전공의에게 전면에 나설 것과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전공의를 총알받이로 이용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라고 언급해 경 회장의 사퇴가 거론된 바 있다.
이에 경 회장은 "대회원 서신문에서 잘못된 어휘선택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전했다. 또, 경 회장은 "대정부 투쟁에 앞으로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인기기사]

·[포커스]뒷방 물러났다고? 김정곤 한의사협회장 입 열다 [2012/12/10] 
·대학 내 간호조무과 개설, 논란 끝 조건부 '허용' [2012/12/10] 
·녹십자, 일동제약 경영권 가져가려나? [2012/12/10] 
·복제약 효능 입증 안한 제약사 무더기 행정처분 [2012/12/10] 
·일동제약 또 경영권 분쟁 재현되나 [2012/12/10] 

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