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진상품 함양곶감 출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경남 함양군은 10일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곶감 판매를 시작하는 초매식을 했다. 고종시·단성시를 원료로 만든 함양곶감은 맛이 좋아 임금께 진상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함양군 1100여 농가는 올해 28만 접(접당 3.6㎏)의 곶감을 생산해 300억원 정도의 소득이 예상된다. 사진은 초매식 뒤 진행된 경매 모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