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철 선수의 자격 정지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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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본 [복싱]위원회는 동양 [주니어·미들]급 제4위인 한국의 강세철이 같은 급의 동양선수권자인 일본의 [천상 시게아사]와 맺은 대전 계약을 위반했다고 해서 동양 [복싱]연맹에 강선수의 자격 정지를 요구 할 것을 고려 중에 있다.
강선수는 대전을 위한 계약금을 이미 받았는데도 동경에 오지 않았다고 하며 그가 천상과의 계약을 위반한 것은 이번이 관 두번째라는 것이다. [동경9일AF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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