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식시장' 우수 투자자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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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중앙일보와 조인스닷컴이 지난해 공동 개최한 대선주식시장에서 고수익률을 기록한 우수 투자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10일 열렸다.

수익률 2천5백77%를 기록한 홍성표(오른쪽에서 둘째)씨가 대상(부상 삼성 홈시어터)을 차지했고, 배형준.박석준.김정훈.고현민.오광수.황희모.유병태.이민규.김재우.김현미씨 등이 우수상(부상 세중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을 받았다.

대선주식시장은 최종일 주식가격으로 노무현 후보 51.34%, 이회창 후보 42.43%의 예상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실제 득표율인 48.91%, 46.59%와는 각각 2.42%포인트와 4.16%포인트의 오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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