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에서 사랑받는 ‘회식의 고수' 비법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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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이 오는 9일 방영 예정인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 회식의 고수로 전격 출연해 신화에게 연말 송년회에서 인기왕이 될 수 있는 ‘회식의 비법’을 전수한다.

[김신영 쇼]를 선보이며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김신영은 녹화 내내 신화의 혼을 쏙 빼놓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실제 회식자리를 방불케 하는 녹화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김신영은 “신인시절 개그맨 선배들과 함께 가졌던 회식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지 못해 혼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다양한 회식자리에서 겪은 우여곡절과 몸소 체험한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모두 공개하며 회식자리를 즐기는 비법은 물론 상사에게 사랑받는 비법까지 전수했다. 김신영은 "상사와 회식을 할 때 말 없이 앉아서 술만 마시면 '분위기 망친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상사가 말을 하면 주의 깊게 듣고 쉴새없이 반응해야 상사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말 송년회를 앞두고 ‘회식의 고수’ 김신영이 전수하는 고품격 회식의 비법은 12월 9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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