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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주성중, 1년째 열애…개그 커플 탄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SBS '개그투나잇'의 개그우먼 장슬기(24)와 tvN '코미디 빅리그'의 주성중이 열애중이라고 eNEWS가 4일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주성중과 장슬기는 이미 개그맨들 사이에서 알려진 공식 커플"이라며 "만난 지 1년이 넘었는데, 다섯 살 차이인 두 사람은 최근 달달한 1주년 파티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장슬기는 주성중과 같은 소속사 이엔티 팩토리에 소속된 동료 개그맨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개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주성중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박준형 정만호 윤성한과 원달라 팀에서 래퍼로 활동 중이다. '개그투나잇-쇼 미 더 개그'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은 장슬기는 다른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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