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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공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금호아트홀이 이번 달 18일과 27일 ‘아름다운 목요일’ 공연을 펼친다. 18일에는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가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제3번’과 ‘현악5중주 제2번’ 등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이강호 교수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임재홍·김민재 등이 연주자로 나선다. 27일에는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가 무대에 오른다. 차이콥스키의 ‘현악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등을 들려준다. 3만원~8천원. 02-6303-1977.

 ◆서양화가 문금용씨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5∼11일까지 전시를 연다. 40여점의 그림을 건다. 그는 “소재는 자연에 두고 있지만 실재하지 않는 형상을 이미지로 만들 때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02-73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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