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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제전, 통영에 갈까 서울서 즐길까
이달 31일부터 열흘동안 음악제가 공연되는 통영국제음악당.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올봄 열리는 두 음악 축제가 ‘아시아’라는 주제를 공통으로 잡았다. 통영국제음악제(31일~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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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현악사중주 1번’ 반응 좋아 저희도 놀랐죠
뒷줄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재영, 이승원, 문웅휘, 김영욱 젊은 현악사중주팀 ‘노부스 콰르텟’이 인터내셔널 음반을 냈다. ‘음향의 명장’이라 불리는 프랑스 아파르테 레이블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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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vs클래식] '재키브·지용' 멋진 두 남자 vs '세종솔로이스츠' 강효의 사람들
듀오 리사이틀을 하는 지용(왼쪽)과 재키브 [사진 크레디아 A&A]듀오 vs 앙상블. 초겨울 추위를 음악으로 달래고 싶다면 멋진 두남자, 스태판 피 재키브와 지용의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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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나의 동경 나의 위안] 끝없는 숲과 하늘·평원으로의 초대
슈만과 클라라 부부. 슈만의 제자 브람스는 클라라를 연모했으나 스승의 사후에도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불어의 souvenir(추억)라는 말은 시에도, 음악에도 자주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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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공연 外
◆금호아트홀이 이번 달 18일과 27일 ‘아름다운 목요일’ 공연을 펼친다. 18일에는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가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제3번’과 ‘현악5중주 제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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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거지』김갑수씨
KBS-2 라디오『밤을 잊은 그대에게』(26일 밤11시30분)=이번 주 초대석 시간엔『세월의 거지』의 시인 김갑수 씨가 나와 시작에 얽힌 이야기를 나눈다. KBS-1 FM『서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