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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룬디」에 1일 반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우숨부라 (우룬디) 19일 로이터동화】「아프리카」의 소왕국「우룬디」에는 19일 아침 군반란이 일어나「레오폴드·비하」수상은 총탄 3발을 맞고 중태에 빠져 있다.
【레오폴드빌 19일 UPI급전동양】중간보고에 의하면 이 반란사건으로 6명이 죽고 수명이 부상을 당했다. 왕「므왕부스타」4세는 무사히 위기를 모면하고 국경을 넘어 동부「콩고」에 있는「키빌라」의 제당공장에 피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란군은 지난18일 밤(한국시간 19일 상오8시)수시간에 걸쳐 왕궁과 병영들을 점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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