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싱크」극적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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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올림픽」및 세계「헤비」급 유도선수권자인 화란의「안톤·헤싱크」는 16일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l4일「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유도선수권대회의「헤비」급 선수권을 방어한「헤싱크」는 자기가「브라질」에 온 것은 세계선수권을 방어하기 위해서 였는데 이제 그 목적도 달성하고 보니 선수권자로서 은퇴하는 것도 만족할 만한 일이라고 말하였다.【로이터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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