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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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20회 전국 종별「테니스」선수권대회가 남녀 1백6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5일 서울운·서울의대·산은「코트」에서 개막, 19일까지 5일간에 걸쳐 벌어지는 이 대회 첫날 여고부 단식경기에서 신진 박종복(남원)은「수피아」의 안미자·강경순등 강호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2회전을 모두 마친 남고부 단식에서는 서울과 영남세가「시소」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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