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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다짐 벌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3민중당 당사내의 사무실 사용문제 때문에 계속 사무실을 쓰려는 반일「굴욕 외교 반대 투위」측과 이를 막으려는 민중당도 온건파계 청년당원 20여명이 28일 상오 충돌, 약 30분간 주먹다짐을 벌였다.
투위 측은 그 동안 합동회의의 양해하에 3층 조직국 사무실을 사용해 왔으나 28일 상오 박순천 대표 최고위원의 이름으로 사무실 사용을 불허하는 통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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