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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령관에 전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윤 서울 시장은 27일 상오 10시 반 시장실에서 15년 전 서울수복 작전에서 괴뢰군 「탱크」 8대를 격파하고 산화한 미 해병대 소속 고「월터·C·모니간」2세 일등병을 대신한 주한 미 해병대사령관 「카스다그나」대령에게 명예 시민 패를 수여했다. 당시 19세인 「모니간」일병은 50년9윌20일 영등포 지구 작전에서 전사, 미국 국회는 52년 최고 무공훈장을 수여했는데 이날 수여식에는 「브라운」 미 대사, 「비치」 「유엔」군 사령관, 공정식 해병대 사령관 등 한·미 고위장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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