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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건강한 집 드림 프로젝트’ 신청받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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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수천만 종의 유해물질에 노출됩니다. 발암성이 있는 화학물질에서 호흡기 질환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세균·곰팡이·집진드기 같은 미생물도 있습니다.

 집은 가족 건강의 중심입니다. 하지만 집이 병들고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을 내뿜는 가구와 마감재는 물론 주방용품·세제·침구류·방향제 등 수많은 제품이 의심 대상입니다. 독성이 가득한 장난감, 그림책, 주방과 욕실에 기생하는 갖가지 세균 역시 가족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매일 이러한 유해물질에 노출되면 먼 훗날 예기치 않은 질병을 ‘손님’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병든 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친환경 전문기관·업체와 공동으로 ‘건강한 집 드림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대상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암환자 등이 있는 가정, 또는 노인정, 어린이집 같은 시설입니다. 저희 홈페이지 헬스벨에 사연을 올리신 분들 중 매월 5곳을 선정해 유해 환경을 측정 또는 개선해 드립니다. 아울러 건강한 집 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의 신청을 받습니다.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청 및 문의 www.healthbell.co.kr 02-751-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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