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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 5종 벤치마크 [4]

중앙일보

입력

디지털카메라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올림푸스의 300만 화소급 제품중 최상위 기종이다. 마그네슘합금 바디와 비교적 작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다. 시각적으로도 전체를 검은색으로 처리하여 다른 카메라들에 비하여 훨신 작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쿨픽스 990과 995의 관계처럼, C-3040은 전 모델인 C-3030의 개량형 모델로 랜즈에서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1/1.8인치 CCD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334만화소에 올림푸스 3배 광학줌랜즈가 장착되어 있다.

C-3040z에 장착된 랜즈는 F1.8랜즈로 지금까지의 디지털카메라 중에서는 세계최고의 가장 밝은 랜즈를 장착하고 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에는 F2.5에서 F2.8이하, 몇몇 고급랜즈를 채택한 기종들이 F2.0수준인 것을 생각한다면 F1.8랜즈의 장착은 획기적인 발전중 하나이다. 랜즈가 밝다는 의미는 그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빛의 양이 많다는 의미로 더욱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통적으로 스마트미디어를 사용하는 올림푸스의 기종답게 스마트미디어가 사용된다. 본체 우측 부분에 장착되도록 되어 있으며 미디어를 밀어 넣고, 다시한번 누르면 나오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다. 덮개가 충분히 젖혀 지며, 스프링을 이용하여 누르면 튀어 나오도록 되어 있어 메모리의 교환이 무척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일반AA사이즈의 건전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본구성품으로 리튬이온 전지팩이 들어 있지만 일반 AA형 베터리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니켈수소충전지를 사용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도 충분한 사용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베터리에 쓰이는 유지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급한 경우라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알카라인베터리를 이용하여 촬영을 계속할 수 있다. 야외촬영이 많은 경우 전용충전지를 사용하는 기종들 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USB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하면 PC에서는 이동식 디스크로 카메라를 인식하게 된다. 연결을 위한 별도의 드라이버는 필요치 않도록 되어 있어 간편하게 촬영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외부 스트로보의 연결을 위한 별도의 핫슈는 제공되지 않으며 우측하단부에 있는 싱크케이블을 이용하여 외장스트로를 이용할 수 있다. 올림푸스의 디지털카메라 전용 스트로보인 FL-40모델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TTL동조 촬영과 같은 고급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별도의 싱크케이블과 브라켓등을 장착하여야 한다.

C-3040z에 장착된 랜즈는 F1.8랜즈로 지금까지의 디지털카메라 중에서는 세계최고의 가장 밝은 랜즈를 장착하고 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에는 F2.5에서 F2.8이하, 몇몇 고급랜즈를 채택한 기종들이 F2.0수준인 것을 생각한다면 F1.8랜즈의 장착은 획기적인 발전중 하나이다. 랜즈가 밝다는 의미는 그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빛의 양이 많다는 의미로 더욱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통적으로 스마트미디어를 사용하는 올림푸스의 기종답게 스마트미디어가 사용된다. 본체 우측 부분에 장착되도록 되어 있으며 미디어를 밀어 넣고, 다시한번 누르면 나오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다. 덮개가 충분히 젖혀 지며, 스프링을 이용하여 누르면 튀어 나오도록 되어 있어 메모리의 교환이 무척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일반AA사이즈의 건전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본구성품으로 리튬이온 전지팩이 들어 있지만 일반 AA형 베터리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니켈수소충전지를 사용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도 충분한 사용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베터리에 쓰이는 유지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급한 경우라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알카라인베터리를 이용하여 촬영을 계속할 수 있다. 야외촬영이 많은 경우 전용충전지를 사용하는 기종들 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USB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하면 PC에서는 이동식 디스크로 카메라를 인식하게 된다. 연결을 위한 별도의 드라이버는 필요치 않도록 되어 있어 간편하게 촬영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외부 스트로보의 연결을 위한 별도의 핫슈는 제공되지 않으며 우측하단부에 있는 싱크케이블을 이용하여 외장스트로를 이용할 수 있다. 올림푸스의 디지털카메라 전용 스트로보인 FL-40모델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TTL동조 촬영과 같은 고급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별도의 싱크케이블과 브라켓등을 장착하여야 한다.

상단부에는 모드다이얼과 셔터, 줌컨트롤 래버가 장착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조리개우선/셔터우선/완전수동모드가 모드다이얼의 한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모드다이얼을 A/S/M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놓고 LCD에 나타나는 메뉴에서 모드를 선택하여 촬영하는 방식이다. 모드전환이 그만큼 느릴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완전 자동모드 보다는 다양한 연출을 위하여 빠른 모드전환을 원하는 중/고급 사용자들은 번거로울 수 밖에 없다. 이정도의 고급 카메라라면 모드다이얼을 이용 빠르고 손쉬운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메뉴간의 이동은 뒷면 상단부에 있는 4개의 방향키를 이용하여 이루어 지며 바로 아래에 있는 OK버튼을 이용하여 선택히게 된다.

실제 촬영시 오른손 엄지를 이용하여 조리개값, 셔터값등을 설정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인체공학적으로 잘 배열되어 있어 해당하는 모드에서의 설정은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8인치 저온실리콘 LCD가 뒷면에 장착되어 촬영에 관계된 대부분의 정보를 이곳에서 얻도록 되어 있다.

작은 크기임에도 성인남자가 잡아도 넉넉할 큰 그립을 장착하여 휴대 및 촬영시 무척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조리개 우선모드에서는 광각에서 F1.8에서 F10, 망원에서 F2.6에서 F10까지의 수치를 설정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로서는 무척 다양한 조리개값을 연출할 수 있어 중/고급사용자들에게 크게 환영받을만 하다. 셔터우선시 수치는 4초에소 1/800초까지의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모드간의 전환이 불편할 뿐, 각각의 모드에 대해서는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며 완전수동 기능도 뛰어나 중/고급사용자들도 아무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초보자들도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기종이다.

스팩

CCD

1/1.8인치 334만화소 (유효화소수314만화소)

최대해상도

2048x1536

파일포멧

TIF(비압축)/JPG(압축모드)

ISO

자동/100/200/400

광학줌 범위

3배 (f=35mm-105mm, 35mm 환산)

랜즈밝기

F1.8-F2.6

디지털줌

2.5배

랜즈구성

올림푸스 7군 10매구성

촛점방식

연속AF/싱글AF/매뉴얼

자동촛점방식

TTL방식 iESP AF(콘트라스트검출)

셔터스피드

16초-1/800초

플래시

내장

플래시모드

자동/강제발광/발광금지/적목방지/슬로우싱크(선막, 후막)

노출제어

프로그램자동노출/조리개우선/셔터우선/완전수동

측광방식

ESP측광, 스팟측광, 멀티

모니터

1.8인치 저온폴리실리콘 TFT LCD

저장매체

스마트미디어

베터리

올림푸스 리튬이온베터리팩 x2 / 표준 AA사이즈 x4

크기/무게

109x66x76mm/380그람(베터리포함)

자료제공:pcbee(http://www.pcb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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