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가스 차는 것 줄어 외출하는데 자신감 생겼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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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두두원 발효스쿨은 콩 발효유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만든 카페입니다. 이번 주는 방귀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 얘기를 소개합니다.

◆ 체험 후기=저희는 세 식구 모두 장이 안 좋아 집안에서 여기저기 방귀 소리로 요란합니다. 대화 역시 방귀란 단어가 끊이지 않을 정도고요. 보내 주신 원기효보를 하루 1컵씩 3식구가 음용했습니다. 남편은 물에, 나와 딸은 비위가 약해 베지밀에 타 먹으니 막걸리 마시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원기효보를 복용한 결과 확실하게 방귀와 가스 차는 것이 줄어 이제는 외출하는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sungeil79]

◆ 발효학교장=체험 후기를 올리신 분들 대부분이 방귀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우리의 장은 섭씨 37도로 세균이 증식하기에 적당한 온도입니다. 방귀 냄새는 먹은 음식의 종류와 장내 세균에 의해 결정됩니다. 육류와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부패균에 의해 음식이 썩어 방귀가 고약해집니다. 하지만 채소를 많이 먹고, 유산균 같은 유익균이 장에 많은 사람은 방귀 냄새가 거의 없거나 구수합니다. 유산균이 섬유질을 먹고 유기산을 만들면 유기산이 장내 산도(pH)를 낮춰 부패균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독한 방귀 냄새는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같습니다. 황화수소나 암모니아 같은 유해물질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갑니다. 거친 피부나 여드름의 원인이 되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려 만성피로·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오랜 세월 이렇게 유독물질에 노출되면 암의 불씨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방귀냄새가 나쁘면 서둘러 채소 중심으로 식단을 바꿔야 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는 대변량을 늘리고, 부패균의 번식을 막습니다. 특히 유산균을 먹을 때는 콩가루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가루에는 유익균의 영양소인 올리고당이 풍부합니다. 원기효보는 그 자체가 콩을 발효시킨 제품이라 대장에 유익균을 착상시키고, 활성화하는 데 효능을 발휘합니다.

※임상 사례 후기를 모집합니다. 콩발효 제품인 원기효보나 헬시효보 등 ‘쏘이프로’ 시리즈를 드시고 건강에 유익했다는 내용의 체험 후기를 저희 까페(http://cafe.naver.com/duduwon academy)로 보내주시면 제품가의 10%를 할인해 드립니다. 콩발효 전문업체인 두두원발효주식회사는 콩을 12종의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콩단백질의 80%를 아미노산으로 바꾼 독특한 영양 발효 제품입니다. 9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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