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전통한식! 대둔산 공원길 ‘대둔산한밭식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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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동호회 회원인 주부 K씨(35)는 며칠 전 대둔산 여행을 다녀왔다. 일년 중 가장 아름답다는 가을 단풍철의 정취를 그 누구보다 빠르게 만끽하기 위해서였던 것. 절정이라 부를 수 있는 가을 단풍철을 즐기기 위해 산악회 회원들과 한걸음 빨리 대둔산을 다녀온 K씨는 대둔산여행 도중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직까지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번지곤 한다. 바라보는 곳마다 감탄할 만한 멋진 풍경을 자랑했던 대둔산의 단풍이 K씨의 가슴 한 켠에 깊이 남은데다, 대둔산 산행을 끝마치는 길에 머물렀던 대둔산 맛집 ‘대둔산한밭식당’(대표 이향주)의 깊은 손 맛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산악 동호회 회원들 모두가 좋아할 만한 대둔산맛집이 어디 없을까 고민하던 K씨에게 ‘대둔산한밭식당’(대표 이향주)의 전통 한식은 여전히 잊을 수 없는 곳이다.

대둔산을 즐겨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이미 대둔산맛집, 대둔산맛있는집으로 유명세가 자자한 ‘대둔산한밭식당’(www.ihanbat.kr)은 전라도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시골밥상, 전주비빔밥, 능이버섯전골, 산채더덕정식, 시골 청국장 등의 손 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 맛을 사로잡고 있는 완주군을 대표하는 모범업소이다.

음식에 대한 한결 같은 마음과 정직함으로 30년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깔끔함이 돋보이는 음식으로 현대인들이 사랑하는 웰빙 푸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대둔산에서 생산되는 각종 산채나물 등으로 맛을 내고 더덕, 두릅, 엄나물, 신선초 등을 넣어 푸짐하게 차린 산채정식과 없던 입맛도 단 번에 돌게 할 만큼 신선한 나물과 매콤한 고추장으로 비빈 비빔밥은 빼놓을 수 없는 ‘대둔산한밭식당’의 인기메뉴이다.

게다가 양송이, 팽이, 느타리, 표고 등 각종 버섯에 진하게 우려낸 육수의 조화가 일품인 버섯전골에 도라지, 콩나물, 무생채, 당근채 등 돌솥에 따뜻하게 올린 6가지 맛의 나물비빔밥, 그리고 불로장생의 약으로 널리 알려진 산더덕에 감칠맛 나는 양념을 더한 산더덕구이 등 메뉴도 푸짐하여 대둔산 여행시 꼭 들려야 하는 대둔산의 인기명소로도 인정받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대둔산한밭식당’만의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밑반찬과 친절하고 넉넉한 서비스 덕에 완주맛집을 찾아온 단체손님들이나 대둔산을 산행한 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즐겨 찾는 이들도 매우 많은 곳이다.

이에 완주맛집 ‘대둔산한밭식당’의 이향주 대표는 “30년 전통의 전통한식으로 많은 이들이 완주맛집으로 찾아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대둔산대표맛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대둔산한밭식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가을이 한걸음 앞에 다가온 요즘, 가을 정취를 즐길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대둔산을 만끽한 뒤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가을의 맛까지 즐길 수 있는 ‘대둔산한밭식당’에서 진정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 까.

보다 자세한 메뉴안내 및 단체손님 예약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문의 : 063-263-912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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